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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2021-05-31 19:59:58
한 남자의 재치
wkkpuf(124.5.164.92)일상
0402021-05-31 19:59:58


한 남자의 재치







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.



남자 : ‘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 뻔했습니다.’



신부 : ‘할 뻔했다니?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?’



남자 : ‘우리는 옷을 벗고 비벼대다가 중단했습니다.’



신부 : ‘서로 비벼댔다면 그것은 삽입을 한 것이나 다를 것이 없어요.



어서 성모송을 다섯 번 외우고 헌금함에 50달러를 넣으세요.‘



남자는 헌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성당에서 나가려고 했다.



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.



신부 : ‘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?’



남자 : ‘신부님,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.



비벼대는 것이 넣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서요?‘











맹인과 안내견







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.



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.



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.



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.



'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?



나 같으면 개머리를 한 대 때렸을 텐데.'



그러자 맹인이 말했다.



'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.‘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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