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인해 웃지못 할 해프닝이 육군 장교단에서 발생했다. 외출·외박 통제가 길어지자 OBC(신임장교지휘참모관리과정) 교육과정의 남녀 소위가 보병학교 내에 둥지를 틀게된 것이 발단이 됐다. 둘만의 은밀한 데이트 장소는 상무대 군악대 소속 부사관에게 발각이 됐고, 이 부사관이 관련 사진을 단체 톡방에 옮기면서 일파만파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.
코로나19로 인해 웃지못 할 해프닝이 육군 장교단에서 발생했다. 외출·외박 통제가 길어지자 OBC(신임장교지휘참모관리과정) 교육과정의 남녀 소위가 보병학교 내에 둥지를 틀게된 것이 발단이 됐다. 둘만의 은밀한 데이트 장소는 상무대 군악대 소속 부사관에게 발각이 됐고, 이 부사관이 관련 사진을 단체 톡방에 옮기면서 일파만파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