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야마토)민족지 ㅈㅅ에서 이런 칼럼을 씀
내용은 이번 강제징용 손해 배상 청구 소송 패소한 거 지지하고
이제 우리도 잘 먹고 잘 사니까
구차하게 일본한테 돈 달라고 하지 맙시다
GDP 운운하면서 별 개소리를 개소리답게 휘갈김
<네임드 양상훈>
특히 위 칼럼에서도 그렇고 일본 언론이나 친일파들이
항상 돈 문제를 거론하면서
"결국 목적은 돈 아니냐"
이런 식으로 마치 피해자 분들이 돈에 환장한 사람마냥 매도하는데
그 이유는 사실상 배상금이 핵심이기 때문임
말뿐인 사과는 어떻게든 번복할 수 있음
실제로 고노담화도 아베가 총리가 되면서 뒤엎어버림
하지만 배상금의 경우는 얘기가 좀 다른 게
한 번 지급을 하게 되면 기록으로 남게 되어서
그길로 끝임
어떻게 보면 배상금은 돈으로 죗값을 치르는 것이기 때문에
배상금을 지급했다는 건 내가 죄를 저질렀다는 공식적인 기록인 셈
그래서 503때 10억엔도 일본쪽에서 배상금 아니라고 ㅈㄹ했던 거
사실 일본은
1995년에
여성을 위한 아시아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
이란 재단을 만들어
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려 했는데
207분 중 147분이 이를 거부함
이유는 일본 정부의 '배상금'이 아니라
민간 차원의 위로금 목적이었기 때문임
이것은 일본이 진정으로 지난 날의 과오를 뉘우치는 게 아니라
그 졸렬한 양심을 위로하기 위한 매스터베이션이었음
정말로 반성하고 있다면 정부 차원에서 배상금을 지급하고
그로 인해 역사에 남게 되어도 평생 안고 가야 할 업보로 생각해야 하는데
결국 앞에서만 스미마셍 하고
뒤에선 지들 흑역사 안 남길 개수작 부리고 있던 거
이렇게 때문에 배상금을 반드시 받아내야 함
자발적이든 손해 배상 청구로 인한 강제적이든
각 나오는 중
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배상금을 받아내게 된다면
이 사실을 논문에서도 인용할 수 있게 됨
전쟁 중 유린 당한 여성 인권의 승소 사례로 남게 되어
여성 관련 학문 분야, 전쟁 분야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
인용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
일본의 만행이 지금보다 더 전세계에 퍼지게 됨
결론: 말뿐인 사과는 언제든지 번복이 가능하지만
배상금은 한 번 지급하게 되면 기록으로 남게 되어 게임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