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오지말라"는데 굳이 감사원으로 간 국민의힘..이쯤되면 '쇼'
장나래
입력
2021. 06. 09. 16:56
수정
2021. 06. 09. 23:46
감사원은 민주당에 '조사불가' 회신
윤호중 "윤 전 총장에게 조사 받아라"
더불어민주당의 국민권익위원회
전수조사 결과가 나오자 국민의힘은 9일 감사원에 소속 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여부 전수조사를 의뢰했다. “감사원은 삼권분립의 원칙
때문에 국회의원을 감사할 수가 없다”던 석달 전 판단을 스스로 뒤집는 행보여서, 국민의힘이 검증 의지 없이 ‘보여주기식’으로
감사원에 조사를 의뢰했다는 비판이 쏟아진다. 같은날
정의당·국민의당·열린민주당 등
비교섭단체 5개 야당도 권익위
전수조사에
동참
하면서 이를 피하려는 국민의힘이 점점 궁지에 몰리는 모양새다.
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등
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
이날 서울 종로구
감사원을 찾아 감사 청구서를 제출
했다. 조사대상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102명 전원 및
배우자, 직계 존비속이며, 부동산 취득 경위와 그 과정에서 비밀누설, 미공개정보 활용이 있었는지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. 추
수석부대표는 “감사원법에 직무감찰 대상으로 국회를 배제한 것은 삼권분립 존중 차원이지만 자발적으로 조사를 의뢰하는 것이기 때문에
법적 시비와 관계없이 전문성을 발휘해달라”며 “감사원에 조사 요청을 하는 것”이라고 했다.
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
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“
감사원 감사는
불가능한 일이 아니고
얼마든지 가능
하고, (감사원법 개정은) 여당만 합의하면 될 것
같은데 여당이 왜 자꾸 왜 발을 빼는지 모르겠다”며 “객관적으로 공신력 있고 국민들 신뢰가 높은 데서 하자는 것”이라고 주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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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news.v.daum.net/v/20210609165612476
토왜 극혐당,, 이것들 주둥아리는 거짓말, 사기치는 용도외에는 쓰임새가 없는듯.. ㅡㅡ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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