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만이 2주만에 확진자가 1만 천명에 육박했네요. ㄷㄷㄷ
술병 테러·간호사에 흉기…'방역 모범국' 대만의 추락
"한밤중, 마을이 고성으로 요란합니다.
[집을 불태워 버릴 거야. 너희들이 동네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있어. (떠나라.)]
주민들은 집을 향해 술병까지 집어 던집니다.
한 모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감염을 두려워한 주민들이 몰려간 겁니다."
이런거 보면 한국사람들 시민의식이 대단하긴 합니다.
작년 초 그 개밉상짓을 했던 신천지교도들 한테도 이런 식으로 대응하지는 않았거든요.
걔들이 자꾸 검사 안받고 도망다녀서
빨리 검사받고 (확진자는) 입원하라고 독촉하긴 했지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