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ddon205_img_1
ADPRO 커뮤니티 서울의밤 테마
CATEGORY
BANNER
BANNER
BANNER
일상
2021-06-04 12:50:26
남편 간수 잘하세요
wyvhew(124.5.164.106)일상
0312021-06-04 12:50:26



남편 간수 잘하세요



 




어느 부잣집에서




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,



 




부인은 약혼한 사위의 코가 너무 커서




늘 마음에 걸렸다.



 




"여보 ! 사위 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?




" "크면 어떤 ~ 가?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!




뭘 그래~" "




그럼, 그것도 크다던데,




우리 애가




감당할 수 있을런지




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"  "



 




그건, 괜한 속설일 뿐이요.




난, 이날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




그곳이 찢어지거나




눌려서




죽었다는 말은 한 번도 들어보질 못 했구려!" "



 




그렇지만,




당신이 어떻게 좀 알아 볼 수 없을 까요?"




부부는 의논을 하다가




자기 집 파출부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다.



 




하룻밤을 자고 온 파출부는




싱글벙글 웃기만 했다. "그래 ~ 어땠어요?




견딜 만 했나요?"




"사모님 !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."




"그래요?




그럼, 퍽 다행스럽군요. 사이즈는?" . . . . . . . . . . . . .




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~ 같다고 보면 돼요.

"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Copyright 2021 ADPROAll rights reserve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