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 시대를 풍미한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돌아왔습니다. 조장혁 씨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[조장혁] 반갑습니다. [앵커] 가수 김현식 씨의 명곡을 엮은 주크 ... 0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