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이현주의 남동생이 누나의 에이프릴 탈퇴 과정에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글을 작성한 것일 뿐 비방목적을 갖고 글을 썼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. 또 이현주가 에이프릴 내 집단 괴롭힘으로 힘들어했으며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,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사실이고 해당 내용이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들이 팀 생활을 하며 발생한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이기에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
경찰이 완전 괴롭힘 사실이라고 인정해줌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