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서울=연합뉴스) 김토일 기자 = 22일(현지시간) CNN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의 감염자 비중이 20%까지 올라갔다면서 2주마다 대략 2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.
델타 변이는 미국에서 기존 우세종인 알파 변이(영국발)보다 전염성이 60% 더 강하다.
(서울=연합뉴스) 김토일 기자 = 22일(현지시간) CNN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의 감염자 비중이 20%까지 올라갔다면서 2주마다 대략 2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.
델타 변이는 미국에서 기존 우세종인 알파 변이(영국발)보다 전염성이 60% 더 강하다.